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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 고 메이저 2연승, 전인지 2위
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. [중앙포토]리디아 고가 4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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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현, ANA 인스퍼레이션 2R 오전 조 1타 차 2위
박성현. [LPGA 제공]박성현의 세계 정상을 향한 도전이 거침없이 이어졌다.2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미국여자프로골프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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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 고 선두, 한국자매들 맹추격 기아 클래식3R
리디아 고(19·캘러웨이). [사진제공=LPGA]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(19·캘러웨이)가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을 겨냥하고 있다.27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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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터·웨스트우드, 라이더컵 유럽 단장 대런 클라크에게 눈도장
대런클라크(왼쪽)와이안폴터17일 말레이시아에서 막을 내린 유럽과 아시아의 대륙대항전인 유라시아컵. 유라시아컵에 이어 오는 9월 열리는 미국과 유럽의 대륙 대항전인 라이더컵의 유럽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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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제원의 골프 장비록] 그린 앞서 냉탕·온탕? 웨지 로프트 간격 일정하게 갖춰보세요
구력 20년의 주말 골퍼 나골부씨.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이 수준급이다. 그런데 나씨의 고민은 스코어가 80대 후반에서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. 나씨의 게임을 분석해봤더니 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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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제원의 골프 장비록]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,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
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(JLPGA)투어 어스 몬다민컵. 이보미(26)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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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제원의 골프 장비록] 아이언 라이 각 크면 ‘좌탄’, 플랫하면 ‘우탄’ 확률 높아
골프를 잘 하려면 ‘각도’에 정통해야 한다. 300m가 넘는 거리에서 산 넘고, 물 건넌 끝에 지름 10.8cm의 홀 안에 공을 집어넣으려면 각도와 친해져야 한다. 우선 양 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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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제시카 코다 부상딛고 우승, 리디아 고 2위
[부상 후유증, 스윙 교정으로 인한 난조 등을 딛고 1년 5개월 만에 우승한 제시카 코다. 사진 LPGA 홈페이지]미국의 제시카 코다(22)가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시즌 첫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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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합팀 구했다, 18번홀 배·리 굿 샷
형님이 끌고, 동생이 밀었다. 마지막 18번홀에서 인터내셔널팀의 배상문(왼쪽)이 퍼팅하기 앞서 대니 리가 그린에 엎드려 라인을 읽고 있다. 배상문은 이 홀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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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안병훈 신한동해오픈 우승
안병훈(24)이 국내 투어 첫 우승으로 프레지던츠컵 탈락의 아쉬움을 털어냈다.안병훈은 20일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제31회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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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제원의 골프 장비록] 그린 앞서 냉탕·온탕? 웨지 로프트 간격 일정하게 갖춰보세요
구력 20년의 주말 골퍼 나골부씨.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이 수준급이다. 그런데 나씨의 고민은 스코어가 80대 후반에서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. 나씨의 게임을 분석해봤더니 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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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 주변 웨지샷은 곧 스코어…48·52·56도, 일정한 간격 클럽 선택을
구력 20년의 주말 골퍼 나골부씨.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이 수준급이다. 그런데 나씨의 고민은 스코어가 80대 후반에서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. 나씨의 게임을 분석해봤더니 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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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제원의 골프 장비록]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,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
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(JLPGA)투어 어스 몬다민컵. 이보미(26)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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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제원의 골프 장비록] … 쇼트게임은 곧 스코어, 그린주변 정교함의 '마법사' 웨지
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(JLPGA)투어 어스 몬다민컵. 이보미(26)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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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제원의 골프 장비록] 아이언 라이 각 크면 ‘좌탄’, 플랫하면 ‘우탄’ 확률 높아
골프를 잘 하려면 ‘각도’에 정통해야 한다. 300m가 넘는 거리에서 산 넘고, 물 건넌 끝에 지름 10.8cm의 홀 안에 공을 집어넣으려면 각도와 친해져야 한다. 우선 양 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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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제원의 골프 장비록] 또 하나의 비밀, 라이 각(Lie Angle)
골프를 잘 하려면 '각도'에 정통해야 한다. 300m가 넘는 거리에서 산 넘고, 물 건넌 끝에 지름이 10cm 조금 넘는 홀 안에 공을 집어넣으려면 각도와 친해져야 한다. 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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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성! 일병 허인회, 골프대회 우승 신고합니다
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컵을 들고 거수경례하는 육군 일병 골퍼 허인회. [사진 KPGA]“우승 했습니다. 충성!” 육군 일병 허인회(28)가 26일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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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제원의 골프 장비록] 나무·스틸·그라파이트로 진화한 샤프트 … 시니어에겐 경량이 적당
샤프트(Shaft)는 골프클럽의 핵심 부품이다. 자동차로 치면 엔진이나 다름없다. 샤프트가 골프 클럽의 심장 역할을 하는 것이다. 그런데 “샤프트가 그렇게 중요하냐”고 반문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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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제원의 골프 장비록] 골프클럽의 심장 '샤프트'
(위부터) 나무, 스틸, 그린파이트. 샤프트(Shaft)는 골프클럽의 핵심 부품이다. 자동차로 치면 엔진이나 다름없다. 샤프트가 골프 클럽의 심장 역할을 하는 것이다. 그런데 "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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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, 칩샷 울렁증 날렸지만 …
우즈가 마스터스를 통해 복귀했다. 고생했던 칩샷은 살아났지만 롱게임은 문제로 남았다. 14번홀에서 퍼팅을 한 뒤 공을 바라보는 우즈. [오거스타 AP=뉴시스] 부활을 꿈꾸는 타이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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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 문화행사
영화 닌자터틀감독: 조나단 리브스만배우: 메간 폭스, 피터 플로스잭등급: 12세 관람가악당 슈레더와 그가 이끄는 조직 풋 클랜이 장악한 이후 뉴욕은 무법도시가 됐다. 열정적인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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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심포니·키신·조르디 사발 … 곧 뵙겠습니다
18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서독의 문화적 자존심으로 이름을 날린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처음 한국을 찾는다. 상임 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와 함께 할 협연자는 클라리네스트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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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표 9번 존 댈리 … 출전도 기적, 메이저 우승도 기적
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지난달 18일 아침. 이미림이 여자프로골프협회에 손목이 아파 출전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. 그의 티타임은 오전 9시20분이었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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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 "결정적 샷 하나, 우승 기회 만들어 줄 것"
로이 맥길로이(북아일랜드)가 18일(한국시간) 영국 스코틀랜드 굴레인 뮤어필드에서 열린 디 오픈 1라운드 첫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. [굴레인 로이터=뉴시스] “내가 이곳에 온